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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레이스란 무엇인가

워터젯 교락의 원리와 바인더를 쓰지 않는 것이 사용감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발주 전 확인 항목과 함께 정리합니다.

스펀레이스(워터젯 교락)는 단섬유 웹을 고압 수류로 결합하는 제법입니다. 섬유를 접착하기 위한 첨가물은 쓰지 않습니다. 물이 결합을 만든다는 한 가지 사실이 스펀레이스 타월의 장점과 한계 대부분을 설명합니다.

물이 오기 전의 상태

웹은 섬유에서 시작합니다. 개섬·혼합한 뒤 카딩으로 섬유를 거의 평행하게 배열한 플리스로 만듭니다. 카딩을 지난 플리스는 섬유 간 마찰만으로 형태를 유지하는, 강도가 거의 없는 시트입니다.

이 시점에 제품의 끝까지 따라가는 두 변수, 즉 섬유 구성과 평량이 이미 정해집니다. 후공정에서 조정할 수 있는 것은 타월의 거동이며 소재 자체가 아닙니다.

노즐이 하는 일

플리스는 노즐 열 아래를, 대개 스크린이나 드럼에 지지되어 지나갑니다. 수류는 표면 섬유를 두께 방향으로 밀어 넣고, 밀려난 섬유는 이동 중 옆 섬유를 감쌉니다. 이를 1미터당 수천 번 반복하면 구조가 기계적으로 고정됩니다.

스크린은 자신의 형상도 전사합니다. 천공, 리브, 메시 패턴은 웹에 새겨져 사용과 짜기 과정을 거쳐도 남습니다. 잉크가 아니라 형상이기 때문입니다.

바인더가 없다는 것의 의미

바인더는 섬유가 교차하는 지점을 접착해 고정합니다. 빠르고 저렴한 방식이며, 소재 내부에 얇은 폴리머 막을 남깁니다. 이 막이 일부 부직포가 마르면 뻣뻣해지고 젖으면 약간 끈적해지는 이유입니다.

워터젯 교락에서는 섬유 끝이 구조 안으로 감겨 들어갑니다. 그래서 건조 과정에서도 부드러움이 유지되고, 피부에 눌린 자리에 막이 남지 않습니다. 페이스 타월이나 고객의 얼굴에 닿는 제품에서는 이 차이가 측정되는 것이 아니라 느껴지는 것입니다.

공급사에 확인할 세 가지

결합이 수류인지 바인더인지. 평량은 얼마인지. 흡수 수치는 어떤 시험 방법으로 측정했는지.

세 번째는 자주 생략되지만, 두 사양서를 비교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 한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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